Monthly Archives: June 2019

June 2019

‘나’를 위한 꽃집 ‘스노우폭스플라워’ 강남역점

내일신문

2019-08-19T17:54:46+00:00

강남역 4번 출구로 나와 뱅뱅사거리 쪽으로 걷다보면 화사한 꽃들로 가득한 꽃집이 나타난다. 입구에 ‘나를 위한 꽃집’이라고 씌어있다. 나를 위한 꽃집? 선뜻 이해가 가지 않는다. 이곳의 김아영 대표는 “우리나라는 대부분 경조사용으로 꽃을 사지만 외국의 경우엔 자신의 집을 장식하기 위해, 즉 자신을 위해 꽃을 산다”며 ‘스노우폭스’는 선물용 꽃이 아닌 나 자신을 위한 꽃을 판매하는 곳이라고 소개했다. [...]

‘나’를 위한 꽃집 ‘스노우폭스플라워’ 강남역점

내일신문

2019-08-19T17:54:46+00:00

동네 꽃가게는 사라지고.. 대형 홈쇼핑·글로벌 도시락업체 등 꽃배송 시장 속속 진입

한국정경신문

2019-08-19T17:52:15+00:00

국내 꽃배송 업계의 패러다임이 진화하고 있다. 전통적인 동네 꽃가게는 대부분 사라지고, 그 자리에 홈쇼핑·글로벌 도시락업체 등 대형 업체들이 속속 신규로 진입하고 있다. 8일 업계에 따르면 꽃다발과 꽃바구니는 과거 생일·기념일·입학식·졸업식 등 특별한 날에 빠질 수 없는 아이템이었다. 하지만 언젠가부터 "생화를 돈 주고 사기에는 아깝다"는 인식이 확산되면서 동네에 있던 꽃가게들이 하나둘씩 문을 닫기 시작했다. 이후 기존 신문이나 잡지의 영업 형태인 '정기 구독' [...]

동네 꽃가게는 사라지고.. 대형 홈쇼핑·글로벌 도시락업체 등 꽃배송 시장 속속 진입

한국정경신문

2019-08-19T17:52:15+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