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노앤컴퍼니, 적대적 M&A 논란 일단락

더벨

2016-01-25T22:16:18+00:00

우노앤컴퍼니, 적대적 M&A 논란 일단락 적대적 인수합병(M&A) 논란에 빠졌던 우노앤컴퍼니가 경영권 '방어'에 성공했다. 최대주주로 떠오른 김승호씨가 외부 세력에 대한 '백기사' 역할을 자처하며 현 경영진과의 공존의사를 밝혀 당초 우려됐던 표 대결은 이뤄지지 않았다. 우노앤컴퍼니는 지난 28일 전라북도 완주군에 위치한 연구소에서 정기주주총회를 개최하고 김종천 대표이사 등의 재선임과 황금낙하산과 초다수 결의제 등 정관 변경 등을 주총 결의사항을 원안대로 [...]